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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61

#23. 앤드류 그로브 실수를 인정하는 것 “경영을 하는 모든 사람들은 실수를 인정하면 어렵게 얻어낸 존경심을 잃지 않을까 염려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실수를 인정하는 것은 강함과 성숙함, 공명정대함의 표시입니다” - 인텔의 전 회장 앤드류 그로브 (Andrew S. Grove) 실수를 인정하여야만 재빨리 수정할 수 있습니다. 체면 때문에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더 큰 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매몰원가의 고집, 철수장벽등이 경영자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고집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영자가 자연스럽게 실수를 인정할 때, 종업원들도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과감하게 도전합니다. 틀렸다면, 실수했다면 이미 엎질러졌다면 은폐하기 급급하여 어리석고 부정직한 것보다 인정하고 개선하려는 의지가 중요하다는 것 어렵지만.. 2021. 4. 19.
#22. 장 피에르 자신이 틀렸다고 인정하는 것을 두려워 말라 자기가 틀린 길로 가고 있음을 사실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자기가 틀렸음을 입증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자기가 틀렸다는 것은 결코 우울하게 받아들일 일이 아닙니다. 그럴 때는 그냥 이렇게 말하세요. “이봐 난 새로운 사실을 발견했다”라고요. - 장 피에르 아마존 창업회장 제프 베조스는 “자주 옳은 사람은 많이 듣고, 또 자기 마음을 자주 바꾼다. 만일 당신이 자기 마음을 많이 바꾸지 않는다면 당신은 자주 틀릴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자기가 틀렸음을 인정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덜 유능하게 비치지 않는다고 심리학자들은 말합니다. 최근에 박사과정을 하고 계신 연구원님이 말씀하셨다 동기인 ㅇㅇ이는 뭘 해야할 지 정확하게 알고 정도로 가는 유형이면 너는 휘청휘청하면서 .. 2021. 4. 19.
#21. 이민규, ‘생각의 각도’ 너무 완벽하려고 하면 오히려 완벽과 더욱 더 멀어진다 뭐든 너무 완벽하려고 하면 오히려 완벽과 더욱 더 멀어진다. 쉽게 지치고 앞으로 나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지나치게 잘 하려고 해서 오히려 더 잘할 수 없는 것을 완벽의 마비(paralysis of perfection)라고 한다. 아주 뛰어나지 못해도 그 일 자체를 즐기고 과정을 즐기다 보면 조금씩 나아진다. 무슨 일을 하든 이루고자 하는 마음을 갖되 완벽을 추구하지는 말자. - 이민규, ‘생각의 각도’에서 ‘아마존 어느 부족은 목걸이를 만들 때 일부러 흠집 난 구슬 한 개씩을 끼워 넣는다. 이 구슬을 영혼의 구슬(soul bead)이라고 부른다. 영혼을 지닌 어떤 존재도 완벽할 수 없다고 믿기 때문이다. 고대 페르시아의 카펫 직조공들 역시 아름다운 문.. 2021. 4. 15.
#20. 두 번째로 하는 내 얘기 행복하다 끝없이 꿔지는 꿈이, 내가 그런 꿈을 꿀 수 있다는 게 설렌다. 12-7시 수면을 취한 지 두 달이 다 되어간다. 이른 아침 맞는 내 하루의 시작에서 출근 전 러닝, 헬스, 자기계발 공부와 건강한 아침식사를 먹으면 포만감과 만족감이 성취감으로 이어진다. 몸이 무척 힘든(비가 오는 날과 같은) 날에는 운동을 거르지만, 그 시간 동안의 수면도 하루의 힘이 되더라. 돌아와서, 이 얕은 성취감이 자신감으로 이어져 내가 하는 공부와는 무관하긴 하나 모르는 것이 생겨나도 시작점을 잘 잡아 차근히 쌓아나가면 해결될 것이라는 확신을 받는다. 퇴근 후, 일상으로 돌아오면 해야 할 것들이 너무도 많다. 너무도 많은데, 이게 스트레스로 풀이 죽는 게 아니라 되려 힘이 난다. 작년 이맘때는 정말 내가 맞나 싶을 정도.. 2021.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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