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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회의(self-doubt)라는 수퍼 파워를 활용하자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자기 회의가 실은 자신을 꽃피우는 비밀무기가 된다.
제대로 다룬다면 자기 회의는 다양한 정보와 동기의 원천이 된다.
그 결과, 우리로 하여금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모든 일에 보다 잘 대비해 더 좋은 성과를 거두게 해준다.
또한 모든 결과에 의문을 갖게 해주며, 새로운 전략들을 실험하게 해주고,
또 언제든 문제해결 방식을 바꿀 수 있게 해준다.
- 리치 칼가아드, ‘레이트 블루머’에서
너무 강한 자신감은 자칫 자만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반면 자기 회의는 우리에게 경각심을 주고 동기를 부여합니다.
약간의 자기 회의, 적절한 자기 의심은 더 나은 성과, 더 많은 성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자기 회의에 빠진 사람들이 어떤 일을 준비하고 행하는 과정에서 노력을 더 많이 쏟게 됩니다.
자기회의에 빠질 때 잘만 처신하면 현실 안주를 막을 수도 있습니다.
내가 생각하기에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약간의' 자기 회의라는 점일 것이다.
어떤 상황에든 적절함이란 컨트롤하기 어렵다.
그저 스쳐지나가지 않고, 한 번이더라도 제대로 들여다 보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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